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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리뷰는 스펜서 컨피덴셜 입니다. Rotten Tomatoes 기준 점수는 39점 입니다. 최소 40점 이상되어야 재밌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로 영화 리뷰는 스펜서 컨피덴셜 입니다. Rotten Tomatoes 기준 점수는 39점 입니다. 최소 40점 이상되어야 재밌다는 경험을 가지고 있는 저로서는 애매한 영화라고 판단했지만, 달렸습니다. 그 결과 킬링 타임용으로 괜찮은 영화라고 평가했습니다. 이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경찰인 스펜서는 자신의 상사를 폭행한 죄로 감옥살이를 하고 출소합니다. 하지만, 출소하는 날 그 상사는 죽고, 다른 경찰은 자살하게 됩니다. 이 배후에 누군가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자신의 룸메이트와 팀을 이루어 이 비밀을 헤쳐나가는 내용입니다. 이 영화를 ..

오늘은 배드 맘스 영화 리뷰입니다. 요즘 영화를 볼 때 노하우라면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우선 구글에 해당 영화를 검색해서, 아래와 같은 평점들을 봅니다. 제 경험상으로 Rotten Tomatoes 의 값이 40 이상이면 볼만한 영화더라구요! 참고하시면, 퀄리티 낮은 영화를 거를 수 있겠죠! 이걸 왜 이제서야 알았는지.. 이번 영화의 점수는 Rotten Tomatoes 기준 58점 입니다. 역시 점수는 실망시켜주지 않았습니다. 이유가 있는 점수였습니다. 이 영화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서 일과 육아에 치여 사는 엄마들의 이야기 입니다. 에이미는 딸과 아들을 둔 커리어 우먼이다. 남편은 온라인으로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가고, 뭘 하든 엄마에게 의존하는 자녀들 때문에 질려버..

이번에 올릴 리뷰는 범죄도시 입니다. 범죄도시는 유명한 대사를 유행시켰습니다. '니 내 누군지 아니?'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범죄 드라마,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범죄만 들어갔다고 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좋아하고 많이 본 만큼, 퀄리티 좋은 다른 영화들과 비교가 됩니다. 이번에는 아주 마음에 드는 영화를 하나 만났네요. 범죄 도시는 중국 폭력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형사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입니다. 줄거리는 대략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에서 넘어온 장첸이라는 또라이가 한국에서 자리잡고 평화롭게(?) 살고 있던 중국 폭력 조직들을 장악합니다. 아주 잔혹하게 장악해 나갑니다. 그러면서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갑니다. 이를 막기위한 마동석의 대결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추천하는 이유..

오늘 소개드릴 드라마는 이태원 클라쓰 입니다. jtbc 에서 방영한 이 드라마는 900만 독자의 만화가 원작입니다. 드라마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장가의 회장 아들인 장근원으로 인해 박새로이의 아버지가 죽은 사건을 무마했던 장가의 회장 장대희를 무너뜨리기 위한 박새로이의 험난한 여정을 그린 드라마 입니다. 우선 드라마를 추천하는데,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정의감 넘치는, 자신의 사람은 절대 버리지 않는 박새로이의 모습과 대사가 감동적임 2. 빠르지만 치밀한 전개로 인한 긴박감 3. 개성이 확실한 캐릭터들의 조화 위 장점은 딱 12화(?) 정도 까지입니다. 마지막 4화들이 앞의 장점을 모두 깎아먹습니다... 허무합니다. 하지만 1 - 12화 까지는 매우 재밌으니 추천드립니다. 전형적인..

이번에 리뷰할 미드는 블랙리스트 입니다. 타임리스 이후로, 이렇다 할 미드를 발견하지 못했는데 이번에 제대로 취향저격하는 미드를 만났습니다! 리뷰를 작성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제가 좋아하는 미드 스타일이 명확히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이 미드를 강추하고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특이한 범죄자들의 등장과 이를 빠르게 해결하는 전개과정 2. 큰 플로우를 이루는 줄거리 하나가 있고, 각 화 마다 따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있는 구조 이 구조는 다양한 범죄 스토리를 즐길 수 있게하면서, 메인 스토리도 즐길 수 있음 3. 아주 시크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따뜻한 레딩턴의 연기 강추합니다.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인도에서 살아남는 과정에 대한 흥미로움 2. 주인공의 심리적 변화에 관찰에 대한 즐거움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페덱스 직원, 척 놀랜드는 크리스마스 이브, 여자친구 캘리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채 끝내지도 못한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에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됩니다.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는데,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갑니다. 4년 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합니다. 강..

추천 영화입니다. 이번에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추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빠른 전개 2. 높은 몰입도 3. 화려한 액션 4. 주인공이 복수할 때의 통쾌함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해병대 최고의 저격수 중의 하나인 밥 리 스웨거(라이언 필리피)는 전투 중에 절친한 관측병 도니를 잃고 본인은 부상을 입은 뒤 전역하여 한적한 생활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대통령 경호를 맡고 있는 아이작 존슨 대위로부터 대통령 저격 음모를 파헤쳐 달라는 부탁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는 거대한 음모를 위한 함정이 있습니다. 강력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정말 강력 추천합니다. 추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실화 기반이라는 현실감, 자연스런 스토리, 빠른 전개 등... 이 있습니다. 지루한 시간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부자인 것처럼 보이는 부부, 대놓고 부자인 러시아인, 호텔 남자 직원, 테러리스트. 크게 이렇게 네 부분 캐릭터들이 스토리를 전개해 나갑니다. 테러리스트들이 호텔에 들어와 사람들을 죽이고, 사람들은 이를 피해 도망치는 내용입니다. 정말 별 거 아닌 스토리인데, 왜 이렇게 몰입도가 높았는지 모르겠네요. 하여튼 오랜만에 재밌게 본 영화입니다. 추천.